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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IUM WOMEN 22FW COLLECTION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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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FW J.RIUM WOMEN Collection Presentation

J.RIUM X BHAK 《서정적인 순간 Moments of lyricism》


• DATE

Private : 10.21(Fri) 12:00 - 18:00

Public : 10.22(Sat) - 10.23(Sun) 11:00 – 19:30


• LOCATION

제이리움 플래그쉽 스토어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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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의 정서를 가득 담아 전개한 제이리움 22FW 우먼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컬렉션의 감정을 풍부히 경험하시기를 바라며, 'BHAK 갤러리'와 협업하여 《서정적인 순간》이란 전시를 진행한다.


제이리움의 22FW 우먼 컬렉션은 가을/겨울철 우리가 집중하여 사용하는 고급 소재와 자연의 색을 활용하여 구매자에게 영구적인 편안함과 우아함을 선사한다. 여백의 균형과 유려한 실루엣 속, 니트 조직의 선율이 잔잔히 느껴진다. 이러한 심미적 경험을 배가시키기 위한 시도로서 제이리움과 BHAK은 쇼룸 곳곳에 동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섯 작가의 작품을 진열하였다.


일루전 기법이 부각된 김창영, 한영욱, 홍성준의 작품은 노동의 품이 들어가는 옷감에 녹아있는 예술적 재능과 고급 기술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순재와 보킴의 작품은 한자리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특성을 재해석하여 예술가의 내밀한 이야기와 감정을 들려준다. 또한, 다섯 명의 작가는 물감과 캔버스와 같은 기본적인 미술 도구 외에도 알루미늄, 모래, 에어브러쉬, 한지, 시멘트 등을 동원하여 작품의 메시지를 강화하고 최대한 자연과 가까운 색을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의 내면에 잠재된 친숙하고도 생경한 정서를 체험하게끔 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형식, 색채, 재료, 물성, 기법 등이 활용된 예술 작품은 우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건조하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미적 경험을 통해 전달한다. 이러한 소통과 창작 방식은 제이리움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강한 자극이나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우아하고 고상한 인상을 향해 움직이는 제이리움의 행보가 그것이다.


21일 금요일은 초청된 분에 한해 Private 데이로 진행되며, 22일~23일은 모든분께 열려있으니 자유롭게 방문하시어 발현되는 서정의 순간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몸과 마음에 걸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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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ting Artists


Kim Changyoung

Han Youngwook

Hong Seongjoon

Soonjae

B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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